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사건은 모두 실제 상황임을 밝힙니다.' 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가 SBS에서 7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피소드와 그 후의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SBS '국가수사본부'는, 전례 없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제작돼 화제가 됐다. 서울, 부산, 광주, 경기남부 등 전국 7개 권역의 경찰서에 제작진이 수개월간 머물면서, 실제 강력계 형사들과 동행하며, 실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근거리에서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제작한 담당 PD조차도 처음 경험한 현장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그 '리얼한 맛'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장르가 될 것이다. 방송안에는 살인, 강도, 마약 등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순간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추우부부 추자현, 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돌아온다. SBS '동상이몽'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이자 '추우부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은 물론 아이를 갖게 된 감동적인 순간까지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추우부부'라는 애칭을 얻는가 하면 '마누라 조하, 결혼 조하(좋아)' 등의 유행어를 남기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상이몽'에서 혼인신고 2년 만에 올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두 사람이 약 4년 만에 '동상이몽'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둘에서 세 식구가 되어 오랜만에 돌아오는 추우가족은 어떻게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300회 특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지난 5일(수) 오후 2시에 참가자 82명 소녀들의 프로필 공개 일정 및 글로벌 사전 투표 안내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가 그간의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를 모두 집중해 만드는 최초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지원 모집을 시작하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필리핀, 인도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소녀들의 문의가 빗발치며 모집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글로벌 걸그룹 멤버의 꿈을 안고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한 소녀들의 프로필 사진은 1차, 2차로 두 번에 나뉘어 공개될 예정이다. 7월 13일(목)에는 1차로 소녀 41명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며, 7월 17일(월)에 2차로 41명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다. 7월 19일(수)에는 82명 개개인의 프로필 내용과 영상이 공개되며,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소녀에게 투표할 수 있다. 글로벌 사전투표 기간은 7월 19일(수)부터 8월 9일(수)까지 총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그 아이가 악귀다! 그 마을 전체가 아이를 죽였다!' SBS '악귀'가 김태리의 분노 저격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악귀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이 새로운 단서를 찾아냈다. 바로 1958년 장진리에 살았던 '이목단'이란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다. 두 사람과 더불어 손목에 붉은 멍자국을 남긴 이상한 자살 사건을 좇고 있는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홍새(홍경)와 문춘(김원해)이 밝혀낸 사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당시 장진리 마을에서 실종된 여아가 피죽도 못 얻어먹은 것처럼 바싹 마르고, 손가락 하나는 잘린 채 처참한 시체로 발견됐다. 무당이 칼로 여아를 죽여, 여아의 손가락을 신체(神體)로 삼았는데, 어린아이를 굶겨 죽여 귀신을 만드는 주술 행위인 염매를 당한 것으로 보였다. 민속학자 해상의 설명에 따르면, 염매는 잔인하지만 실제로 행해졌던 오래된 주술로, 조선왕조실록에도 엄히 금지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죽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폭발한다.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2023년 하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주연 배우 3인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만큼 '국민사형투표'가 매력적인 드라마일 것이라는 기대다. 물론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배우들이 연기력과 존재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런 가운데 7월 5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박성웅의 촬영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웅은 죄수복 차림으로 교도소 독방으로 보이는 곳에 홀로 앉아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올곧은 자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희수'가 지난 6월 25일 영국 람즈게이트에서 개최한 '람즈게이트 국제 영화&TV 페스티벌' 장편영화 부문 작품상을 차지했다. '희수'는 이번 '람즈게이트 국제 영화&TV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작품으로 유일하게 수상작에 올랐다. '희수'(연출 최상열, 극본 염제이)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한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로 여섯 살 난 딸 희수를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죽은 딸을 VR와 AI로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딸의 죽음으로 망연자실한 부모를 열연한 전소민, 박성훈 두 배우 연기로 화제가 되었으며 애틋한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에 기술이 발달한 근미래를 접목시켜 신선한 SF로 호평을 받았다. KBS 드라마센터 최상열 피디는 '가 나온 지 2년도 되지 않았지만, 현실에선 챗GPT 등 새로운 기술이 논란거리다. 그런 점에서 는 요즘 보면 더 재밌을 작품이라면서 람즈게이트에서도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SBS '악귀' 김은희 작가가 치밀하게 쌓아 올린 서사의 묘미가 회를 거듭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귀신 보는 김태리X오정세와 귀신을 부정하는 형사 홍경X김원해가 다른 방식으로 추적중인 사건이 결국 하나의 타깃으로 귀결되는 기묘한 공조는 놀라울 정도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의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은 악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미스터리의 열쇠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자살귀, 객귀 등 귀신에게 얽힌 사건을 해결했다. 가정 폭력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학생, 불법사채업자의 협박과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목을 맨 대학생, 집을 떠나 횡사한 사람 등이 그 예다. 강력범죄수사대 홍새(홍경)와 문춘(김원해)은 귀신을 믿지 않는다.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이상한 사건도 이성적으로 접근하며 사람 '범인'을 검거하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이들 콤비의 목적과 방법이 달라도 결국 하나의 사건으로 향하는 과정은 오컬트 장르에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혼합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nb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진호개! 그가 다시 돌아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다시 돌아온 김래원의 강렬한 의지를 담은 '카리스마 폭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옆경'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한국판 수사 공조극의 새 장을 연 '소방서 옆 경찰서'의 확장판으로 더욱 진화된 세계관과 강력해진 '트라이앵글' 공조를 선사하며 블록버스터급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지난 시즌인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명불허전 연기 달인을 입증한 진호개 역 김래원과 입체적인 열연을 펼친 손호준, 연기 변신에 성공한 공승연이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국민사형투표' 2023년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9일 '국민사형투표'의 활기찬 출격을 알렸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마다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박해진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박해진은 극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았다. 김무찬은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올라운더' 가수로 활약 중인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3일(월)에 첫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서 DJ 권은비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달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권은비는 라디오 DJ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영스트리트' DJ 제안을 받고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밝힌 권은비는 '라디오 DJ는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다. 늘 꿈꿔왔었는데 제안이 들어와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DJ 수락 계기를 밝혔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는 '활동가' 성향인 ENFP로도 알려져 있는 권은비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처음 만난 게스트분들에게 어제 본 것 같은 친밀감으로 빠른 시간 안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청취자들의 이야기에도 깊이 공감하며, 함께 웃고 슬퍼할 오랜 친구 같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