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 박세웅은 25일 대구 수성구 경북고(교장 류시태) 회의실에서 '모교사랑 후배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박세웅은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박세웅은 '경북고 시절 이준호 감독님께서 잘 가르쳐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프로에 갈 수 있었고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세웅은 재능 기부를 하기 위해 경북고를 찾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모교 후배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는 '후배들이 추운 날씨 속에 훈련하느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주 중요한 시기다.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열심히 해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프로 무대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이준호 감독은 '학창 시절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였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좋은 한 해를 보냈는데 올 시즌에도 다치지 않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수영 영웅' 박태환이 '골림픽'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오는 2월 설 연휴 중 방송되는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에 박태환이 수영 종목 특별 해설위원으로 배성재, 이현이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박태환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빛 수영 해설로 돌풍을 일으키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골림픽'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영 종목에서 박태환은 침착하고 센스 있는 해설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설날 특집으로 펼쳐지는 '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수영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50m 자유형, 50m 혼계영, 단체 잠수 대회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흥미로운 수중 대결이 예고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는 수영 강사 출신, 25년 수영 경력자,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 등 강력한 실력자들이 포진하고 있어 예상 밖의 치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0일(토)부터 31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현대무용, 오페라, 합창, 전통무용,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가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20일(토)에는 대회가 열리는 강릉 일대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이 공연을 펼쳤다. 존 윌리엄스의 '올림픽 정신'을 연주하며 무대의 막을 올려 '강원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릉 엔젤스 중창단'과 협업해 협동 정신과 화합이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국립현대무용단은 1월 23일(화), 레퍼토리 기획 프로그램인 을 통해 스트리트 댄스, 현대무용이 국악을 만나 힘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1월 25일(목)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에서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스케이팅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인 발퇴펠의 '스케이터 왈츠' 등을 연주한다. 26일(금)에는 국립합창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숙박업의 특례적용 기한이 2년 연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지정한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 과제의 부가조건을 완화하고,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기간을 2026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자요의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업'은 'ICT규제샌드박스 제1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20.9.23)'의 심의․의결을 거쳐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로 지정된 과제로, 제주도 내 9채의 빈집을 재생하여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업'의 실증특례 유효기간 만료 임박에 따라 규제소관부처인 농식품부 및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을 추진하였고, 실증지역, 증축제한 등 부가조건에 대한 완화도 함께 추진하였다. 우선, 영업일수 300일 제한을 폐지하고, 기존 5개 이내 시군구(시,도별 1개 시,군,구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케이(K)-북의 해외시장 진출과 출판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78억 원을 투입('23년 대비 14.7% 증가)해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인들이 케이-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향유하면서 최근 세계 독자들도 케이-북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문체부는 이런 열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 기반을 마련하며 수출시장 개척, 맞춤 교류,협력에 따른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뒷받침한다. 먼저 출판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종이책 중심의 수출을 2차 저작권시장으로 확장해 출판의 수익구조를 넓혀 나간다. , 등 한국의 이야기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판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2차 저작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출판 지식재산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 구매자를 우리나라에 초청, 기업 간(B2B)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세미나,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통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내 대표 양식수산물인 김, 굴, 전복, 넙치의 소비량과 수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생산부터 유통,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양식수산물 핵심 품목 전주기 육성방안'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수산물을 둘러싼 대외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소비기반을 갖춘 김, 굴, 전복, 넙치를 4대 핵심 품목으로 선정하고, 이 품목들이 세계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목별로 구체적인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김 제품 규격안이 국제표준 규격으로 인정 받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기준보다 과도하게 높은 요오드 및 카드뮴 기준 등 수출국의 불합리한 비관세장벽을 완화시켜 나간다. 또한, 김 육상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고,저수온, 해역오염 등으로부터 안전한 김 생산기반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2030년까지 김 수출 10억 불 돌파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굴의 경우, 미국,유럽 소비자가 선호하는 개체굴(껍질 단위로 파는 굴) 양식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역사 미디어 콘텐츠의 인기가 관련 도서까지 이어지는 '스크린셀러','드라마셀러'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지난 4분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 등 한국사를 다룬 영화들이 극장가를 강타하며, 콘텐츠 이면의 실제 역사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의 발걸음이 서점가로 연결되는 추세다. 예스24 집계 결과, '서울의 봄'과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과 함께 '역사' 분야 도서 판매량이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영화 '서울의 봄'부터 '노량'까지 '스크린셀러' 현상… 개봉 직후 관련 도서 판매 약 85% 증가 영화마다 관련 도서의 판매 추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그 증가세가 더욱 뚜렷하다. 영화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각각 개봉일을 기점으로 관련 도서 판매량이 전주 대비 85.3%, 86.6% 급증했다. 더불어 올 1월 개봉한 역사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도 동일한 흐름으로, 개봉 1주차에 전주 대비 85.7% 관련 도서 판매가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국내 첫 싱글 'Suit Up'(수트 업)으로 성공적인 유닛 론칭을 알렸다. 지난 22일 공개된 'Suit Up'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홍콩, 도미니카공화국, 대만, 마카오, 파나마, 필리핀, 파라과이 등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곡 'Suit Up'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슈퍼주니어-L.S.S.만의 포부를 담았다. 슈퍼주니어-L.S.S.는 오늘(24일) 오후 8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의 '수트댄스' 콘텐츠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Suit Up'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안무로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 시온과 유우시의 매력을 짚어본다. 먼저 시온(2002년생, 한국)은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 훤칠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멤버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보아는 '안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효연은 '무대를 부술 듯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를 장악해 계속 눈길이 간다' 등 가요계 레전드 선배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시온은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 능숙한 일본어 구사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며, 팀내 맏형인만큼 다정한 성격과 든든한 리더십으로 훈훈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음악은 물론 입담, 재치,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시온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우시(2004년생, 일본)는 특색 있는 보이스, 훌륭한 퍼포먼스 실력,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멤버로, 미션 무대마다 보아의 '곡별로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내달 9일과 12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송스틸러'에 정용화, 이홍기, 선우정아, 웬디, 이무진, 임정희가 출연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며,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밴드를 이끌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 된 바 있다. 여기에 서로의 곡을 훔칠 '스틸러'로 K-POP 밴드계 레전드 프린스 CNBLUE '정용화', 만능 멀티 플레이어 FTISLAND '이홍기',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콘셉트 퀸 레드벨벳의 최강 보컬리스트 '웬디', 기타로 이야기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천상계 목소리의 소유자 '임정희'가 함께하며 6인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어떤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