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오는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0 아시안컵을 앞둔 여자 U-20 대표팀이 중국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실전 테스트까지 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현지시간 28일 중국 샤먼 하이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여자 U-20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전유경(위덕대)이 페널티 에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뒤 내준 패스를 홍채빈(고려대)이 골 에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차넣어 앞서나갔다. 정규시간이 끝날 때까지 리드를 지켜낸 한국은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에 이은 헤더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다.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중국 여자 U-20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벌였다. 앞서 25일에는 연습경기가 치러졌으며 한국이 0-2로 졌다. 우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10명을 교체하며 선수 전원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여자 U-20 대표팀은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4 AFC U-20 여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한국탁구 남녀 에이스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인도 고아에서 치러진 WTT 스타 컨텐더 고아 2024 국제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승리의 기운을 축적하며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했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치러진 대회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시아오 조를 3대 0(11-2, 12-10, 13-11)으로 꺾고 우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전에서는 프랑스의 난적 알렉시스 르브렁-위안지아난 조에 3대 1(11-2, 11-9, 9-11, 11-8)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었다. 결승전에서도 원활한 호흡으로 왼손-왼손 조합의 까다로운 상대를 비교적 어렵지 않게 눌렀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022년 11월 노바고리차, 지난해 8월 리우 컨텐더 혼합복식 우승조합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컨텐더 시리즈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한 레벨 높은 스타 컨텐더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리우 컨텐더 결승 상대는 바로 이번 대회와 같은 스페인 페어였다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골드 방콕 골프클럽 남, 서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김종학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종학의 샷감은 매서웠다. 1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종학은 8번홀(파3)에서 이날의 첫 보기를 범했다. 이후 후반 첫 홀부터 13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종학은 14번홀(파3)과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만 4타를 줄인 채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종학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024 골프T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기 후 김좋학은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아 훈련량을 많이 늘렸다. 구질을 드로우, 페이드 모두 구사할 수 있게 연습했고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 보람차다'며 '현재 레슨을 해주고 계시는 박현빈 프로와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비기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130위)와 3-3으로 비겼다. 전반 21분 정우영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연이어 두 골을 내줬으나 후반 38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미 16강행을 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5점(1승 2무)을 기록해 조 2위가 됐다. E조 2위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F조 1위와 16강전을 벌인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요르단전과 비교해 3명이 달라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중원에서는 박용우(알아인)가 빠지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들어왔다. 수비 라인에서는 정승현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 박세웅은 25일 대구 수성구 경북고(교장 류시태) 회의실에서 '모교사랑 후배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박세웅은 1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박세웅은 '경북고 시절 이준호 감독님께서 잘 가르쳐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프로에 갈 수 있었고 이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세웅은 재능 기부를 하기 위해 경북고를 찾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삼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모교 후배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그는 '후배들이 추운 날씨 속에 훈련하느라 어려움이 있겠지만 아주 중요한 시기다.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열심히 해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프로 무대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이준호 감독은 '학창 시절 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였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좋은 한 해를 보냈는데 올 시즌에도 다치지 않고 잘했으면 좋겠다'고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0일(토)부터 31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현대무용, 오페라, 합창, 전통무용,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가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20일(토)에는 대회가 열리는 강릉 일대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이 공연을 펼쳤다. 존 윌리엄스의 '올림픽 정신'을 연주하며 무대의 막을 올려 '강원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릉 엔젤스 중창단'과 협업해 협동 정신과 화합이라는 올림픽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국립현대무용단은 1월 23일(화), 레퍼토리 기획 프로그램인 을 통해 스트리트 댄스, 현대무용이 국악을 만나 힘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1월 25일(목)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에서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스케이팅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인 발퇴펠의 '스케이터 왈츠' 등을 연주한다. 26일(금)에는 국립합창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지난해 12월 가수 샤이니 민호와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세계 최초 '올림픽™ 프렌즈(Olympic™ friends)'에 선정된 배우 이동욱이 학생 및 학부모 60여명과 함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에 방문한다. IOC 올림픽™ 프렌즈이자 강원 2024 명예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이동욱은 2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진행되는 '아이스하키 3 대 3 금메달전'을 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직관한다. 현장에는 IOC 한국인 롤모델 선수 박종아,이영준(아이스하키), IOC 선수위원이자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인 유승민 등도 함께해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이후 이동욱은 강원 2024의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윈터존'에 마련된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동메달리스트 시부타니 남매(Alex Shibutani, Maia Shibutani/미국)와 함께 스케이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동욱은 '강원 2024의 주인공인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 대회를 응원하고, 플레이윈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KBL은 대원미디어㈜와 함께 KBL 오피셜 컬렉션 카드를 정식 출시하고 세븐일레븐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KBL 컬렉션 카드는 선수 139명과 KBL 프렌즈 캐릭터 6종이 포함되며,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를 비롯해 선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이 랜덤 구성 되어있다. 지난 1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한 결과 30분만에 300박스 총 9,000팩이 모두 완판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KBL 컬렉션 카드는 1월 24일(수) 정식 출시되며,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KBL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KBL은 스포츠 팬들의 수집 욕구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렉션 카드를 구성해나갈 예정이며, KBL 컬렉션 카드를 구입하여 각종 컬렉션을 완성한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KBL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향후 한국 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시공사로 동부건설㈜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오전 축구회관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47만8000㎡) 중 축구협회 소유인 11만5000㎡의 부지에 1500여석 규모의 스타디움, 실내축구장, 숙소동, 시설관리동 등 건축 시설물들을 내년 5월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시공사 입찰에 다수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는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동부건설과 세부 계약 논의를 거쳐 최근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지난 1969년 창립한 동부건설은 토목, 건축, 주택 등 각종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유수의 건설사다. 특히 스포츠 및 문화예술 시설과 관련한 다양한 건축경험은 축구종합센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부건설은 2
SMILENEWS365 관리자 기자 | 여자 U-17 대표팀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비기며 1무 2패로 친선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22일 오후 3시(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산타렝에서 열린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 3차전에서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0-1로 끌려가던 중 후반 7분 원주은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이후 추가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범예주가 다시 한 번 균형을 맞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유소년 선수들의 승부차기 경험을 위해 결과 상관없이 승부차기까지 진행됐으며, 한국은 이날 경기 승부차기에선 포르투갈과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7일과 19일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에 각각 1-2로 패한 여자 U-17 대표팀은 2024 여자 U-17 포르투갈 친선대회를 1무 2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포르투갈 U-17 대표팀과 아일랜드 U-17 대표팀까지 3개국이 참가했다. 여자